노무법인 위민

위민은 법적 기준, 경영학적 요소, 심리학적 관점 뿐 아니라 각 기업의 특성, 히스토리, 업계 관행까지 함께 고려하여
고객에게 가장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진심으로 고민합니다.

[노무법인 위민] 인사·노무 뉴스레터_2026년 8월 1주차

이수빈
2026-08-04
조회수 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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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인사·노무  insight  
한 주에 하나만큼은 꼭 짚고 가실 수 있도록, 핵심 인사·노무 지식을 노무법인 위민이 전해드립니다.
【8월 20일부터 '단기 육아휴직' 제도가 시행됩니다.】

지난 3월 5주차(https://stib.ee/TXzL), 7월 1주차(https://stib.ee/HoMM) 뉴스레터를 통해 안내해드렸던 '단기 육아휴직' 제도가 오는 8월 20일부터 시행됩니다. 이제 정말 제도 시행이 다가온 만큼, 최종적으로 인사 시스템을 점검하고 관련 문의 등에 대비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제도 시행 이후 자주 문의될 것으로 예상되는 내용을 Q&A 형식으로 정리해드리니, 내용을 참고하셔서 원활하게 업무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Q. 단기 육아휴직은 일수 단위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건가요?

A. 아닙니다. 단기 육아휴직은 기간은 1주(7일) 또는 2주(14일) 가운데서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고, 그 외 일수 단위로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Q. 배우자가 아파서 아이를 돌볼 사람이 없는데, 이럴 때도 사용 가능한가요?

A. 단기 육아휴직 제도는 ① 휴원·휴교, ② 방학, ③ 질병·사고로 입원, ④ 감염병으로 등원·등교 중지 등 자녀의 사유로 단기간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 사용 가능합니다. 그런데 배우자 질병의 경우에는 자녀의 사유가 아닌 돌봄 주체의 공백에 따른 것이므로 단기 육아휴직 사용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가족돌봄휴가 등 다른 제도 활용을 고려하는 방향으로 안내가 필요합니다.


Q. 단기 육아휴직을 사용해도 육아휴직 급여를 받을 수 있나요?

A.  기존에는 육아휴직을 30일 이상 사용해야 급여 수급이 가능했으나, 단기 육아휴직의 경우 7일 단위로도 고용보험에서 육아휴직 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되었으므로 수급 가능합니다.


Q. 단기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육아휴직 분할 횟수가 차감되나요?

A. 단기 육아휴직 사용 일수 자체는 전체 육아휴직기간에서 차감되지만, 기존 육아휴직의 법정 분할 횟수(3회)에서는 차감되지 않습니다.


Q. 단기 육아휴직 제도는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나요?

A. 단기 육아휴직 제도의 사용 횟수는 연간 1회로 제한됩니다.


Q. 근로자가 제도를 신청하면 무조건 허용해야 하나요?

A. 회사는 근로자의 신청을 원칙적으로 수용해야 하지만, 방학 기간 등에 신청이 몰려 사업 운영에 막대한 지장이 있는 경우에는 근로자와 협의하여 시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때 시기 변경의 사유와 변경된 기간 등을 반드시 서면으로 통지해야 함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그 외 단기 육아휴직 제도와 관련한 문의사항이 있으시거나, 관련 규정 개정 등이 필요하신 경우에는 언제든 노무법인 위민으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금주의  핵심 "노동" News 
서울지노위 “노조 전임자 이월 연차 삭제는 부당노동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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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발생하여 이월된 노조 전임자의 연차를 삭제한 것을 부당노동행위로 판단한 사례입니다. 단체협약 등에 별도 규정이 없다면 풀타임 근로시간면제자에게 신규 연차는 발생하지 않으나, 종전에 형성된 이월 연차를 사전 협의 없이 일방 삭제한 것은 부당노동행위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 법령이나 행정해석에 따라 잘못 지급되던 관행을 시정하더라도, 충분한 유예기간을 두고 사전 협의 절차를 거쳐야 노무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포괄임금 오남용 감독 서울 금융권으로 확대
WeMean's Review
5월 서울 구로·가산디지털단지 포괄임금제 및 고정OT 오남용 노동감독 실시 이후, 이번에는 서울 금융권 및 콜센터 사업장을 대상으로 4차 릴레이 기획감독이 시작됩니다. 개별 사업장에 대한 익명 신고만 노동감독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해당 업종 및 지역 내 다수 익명신고가 접수되는 경우에는 직접 신고가 없더라도 기획감독 대상에 포함될 수 있는 만큼 사전에 업종 특성 등을 고려하여 노무리스크를 점검하고 대비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안전보건공시제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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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시행규칙 공포에 따라 2026. 8. 1.부터 상시 500명 이상 사업주 및 일정 규모 이상 건설사업주 등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현황 공시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안전보건공시제는 단순 정보 공개를 넘어 기업의 안전보건 관리 수준을 대외적으로 검증받는 컴플라이언스 제도이므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체계와 연계하여 사전 공시 대응 프로세스를 정비하여야 과태료 부과 및 법적·평판 리스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첨단산업 육성’ 메가특구, ‘나쁜 일자리’로 채워지나

WeMean's Review
정부가 메가특구내 기업을 대상으로 파견 확대, 기간제 사용기간 연장, 화이트칼라 이그젬션 도입 등 노동 규제를 유연화하는 특별법을 검토하면서 노동계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법안 추진 과정에서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만큼 기업에서는 입법 동향을 신중히 모니터링하며 대응 방안을 모색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금주의  핵심 "인사" News
대법원 “헤어디자이너는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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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소득세를 납부한 헤어디자이너라 하더라도, 실제 카카오톡을 통한 업무 지시, 출퇴근 및 근태 관리, 조직적 업무 배정 등 실질적인 지휘·감독이 존재했다는 점을 근거로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성이 인정된 사례입니다. 7월 3일배달라이더 근기법상 근로자 법원 판결이 확정된 데 이어 지속적으로 프리랜서 근로자성이 인정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프리랜서 계약을 운용할 때에는 형식적 요소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업무 지시나 근태 관리 등 실제 업무 방식을 점검하여 근로자성 인정에 따른 리스크를 예방해야 합니다.

“저성과자 2년 연속 정직 정당”…대법, 또 현대차 손 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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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과자에 대한 PIP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2년 연속 정직 처분을 내린 조치의 정당성이 인정된 사례입니다. 저성과자에 대해 동일하거나 유사한 사유로 재차 징계를 진행하더라도 징계 대상 기간과 평가 결과의 객관성이 확보된다면 정당성을 인정받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PIP 제도를 운용할 때는 평가 기준의 공정성과 업무 관련성을 명확히 하고 충분한 성과 개선 기회를 부여하여 징계 리스크를 예방하여야 합니다.
휴식 넘어 ‘회복’, 주 4일제 효과 보는 병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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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실근로시간 단축 기조에 따라 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시행한 주 4일제 시범사업 결과 이직 의향과 번아웃이 줄어들고 환자 안전 및 서비스 질이 개선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주4일제는 숙련 인력 유출 방지와 조직만족도 증가에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업무 및 기업 특성에 따라 도입 가능성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부의 확고한 실근로시간 단축 의지에 따라 제도 도입 기업에 다양한 혜택이 부여되고 있는 만큼, 반드시 도입하지 않더라도 도입 가능성 및 도입 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등에 대해서는 사전적인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억대 성과급'으로 인재 싹쓸이…SK하이닉스, 채용 시장 '블랙홀'
WeMean's Review
SK하이닉스가 파격적인 성과급 체계와 채용 문턱 완화를 통해 다양한 산업군의 핵심 인재를 대거 흡수함에 따라 주요 기업들의 인력 이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금번 채용에서는 파격적인 보상수준 외에도 자기소개서를 없애고 AI채용 전형 개편 등 공격적인 채용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눈에 띕니다. 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조직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고유의 근무 환경 및 채용 제도를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금주의  핵심  판례·행정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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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근무성적 불량 등을 이유로 근로자를 해고할 때와 달리, 정직 처분에는 취업규칙상의 ‘개선의 여지가 없다’는 요건이 요구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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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합의가 없는 한 취업규칙상 "평균임금"은 "근로기준법상 평균임금"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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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기준법 제60조제4항에 따른 가산휴가는 같은 조 제1항에 따른 연차휴가가 발생하는 경우에 한하여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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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적 요소가 있는 근로계약관계에서 근로계약 당사자가 어느 나라의 법을 적용받는지에 대해 판단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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