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순간, 팀워크가 시작된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조직 개편으로 새롭게 구성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M사의 세일즈 팀을 위한 자리였습니다. 세 개 팀, 총 18명의 구성원들. 비슷한 업무를 하지만 새로운 조합으로 만나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했던 상황이었죠.
교육 파트에서는 “팀워크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 꼭 필요하다”며 인피플에 도움을 요청하셨고, 저희는 벨빈 팀 역할 진단을 기반으로 ‘이해에서 출발하는 벨빈 원팀 워크숍’을 제안했습니다.
진단에서 대화로, 대화에서 행동으로
워크숍의 문은 흥미로운 ‘벨빈 포커’ 활동으로 열었습니다.
"일할 때 이런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서로가 주고 받는 카드는 단순히 포커 카드를 넘어서 서로를 향한 작은 관찰과 존중이 담겨 있었습니다. 누군가는 자신도 몰랐던 강점을 발견하고, 또 누군가는 "정말 그런가요?"라며 쑥스러운 미소를 짓기도 했죠.
이어진 진단 결과 보고서 해석을 하며 나의 강점을 다시 한번 발견하고 ‘내가 생각한 나’와 ‘팀원이 보는 나’ 사이의 차이도 들여다봤습니다.
“제가 분위기 조성자 역할로 보였다는 게 놀라웠어요. 저 스스로는 그렇게 생각해본 적 없거든요.”
팀에서의 자신의 기여에 대한 발견과 성찰을 통해 분위기는 점차 몰입으로 이어졌습니다.
“우리 팀은 어떤 팀인가요?”
워크숍의 후반부는 ‘개인’에서 ‘팀’으로 시선을 전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각 팀은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 팀의 강점은 무엇이고 어떤 팀 역할을 어떻게 보완하면 좋을지 논의를 해보았습니다.
- 영업 1팀은 팀 발란스 써클 활동을 통해 협력적이고 성실한 분위기가 강점이었지만,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날카로운 피드백이 부족하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그래서 '아이디어는 무조건 내보기', '반문하기 연습' 같은 실행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 영업 2팀은 좋은 분위기 속에서 의견교환은 활발하지만, 추진력과 결정력이 약하다는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들은 ‘자유로운 사고 훈련을 위한 독서 토론’, ‘솔직한 피드백 문화 조성’을 약속했습니다.
- 영업 3팀은 완결성과 실행력에서 높은 강점을 보였지만, 업무 위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업무 영역별 전문가 지정'과 '브레인스토밍 룰 만들기' 등을 실천 계획으로 정리했죠.
팀워크, 결국은 사람이 만드는 것
“서로의 차이를 팀워크의 자산으로 볼 수 있다는 게 좋았어요.”
“우리 팀이 잘 소통되었던 이유는, 상호보완적인 조력자들이었기 때문이었네요.”
진단결과를 수용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결과를 통해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대화’를 이끌어내고, 그 대화가 ‘행동’으로 이어지는 설계가 없다면 조직의 변화는 쉽게 시작되지 않습니다.
이번 벨빈 기반 원팀 워크숍은, 낯섦을 이해로 바꾸고 이해를 실행으로 이어가려는 첫 걸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첫 걸음이, 앞으로의 팀워크에 분명한 전환점이 되리라 믿습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순간, 팀워크가 시작된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조직 개편으로 새롭게 구성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M사의 세일즈 팀을 위한 자리였습니다. 세 개 팀, 총 18명의 구성원들. 비슷한 업무를 하지만 새로운 조합으로 만나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했던 상황이었죠.
교육 파트에서는 “팀워크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 꼭 필요하다”며 인피플에 도움을 요청하셨고, 저희는 벨빈 팀 역할 진단을 기반으로 ‘이해에서 출발하는 벨빈 원팀 워크숍’을 제안했습니다.
진단에서 대화로, 대화에서 행동으로
워크숍의 문은 흥미로운 ‘벨빈 포커’ 활동으로 열었습니다.
"일할 때 이런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서로가 주고 받는 카드는 단순히 포커 카드를 넘어서 서로를 향한 작은 관찰과 존중이 담겨 있었습니다. 누군가는 자신도 몰랐던 강점을 발견하고, 또 누군가는 "정말 그런가요?"라며 쑥스러운 미소를 짓기도 했죠.
이어진 진단 결과 보고서 해석을 하며 나의 강점을 다시 한번 발견하고 ‘내가 생각한 나’와 ‘팀원이 보는 나’ 사이의 차이도 들여다봤습니다.
“제가 분위기 조성자 역할로 보였다는 게 놀라웠어요. 저 스스로는 그렇게 생각해본 적 없거든요.”
팀에서의 자신의 기여에 대한 발견과 성찰을 통해 분위기는 점차 몰입으로 이어졌습니다.
“우리 팀은 어떤 팀인가요?”
워크숍의 후반부는 ‘개인’에서 ‘팀’으로 시선을 전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각 팀은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 팀의 강점은 무엇이고 어떤 팀 역할을 어떻게 보완하면 좋을지 논의를 해보았습니다.
팀워크, 결국은 사람이 만드는 것
“서로의 차이를 팀워크의 자산으로 볼 수 있다는 게 좋았어요.”
“우리 팀이 잘 소통되었던 이유는, 상호보완적인 조력자들이었기 때문이었네요.”
진단결과를 수용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결과를 통해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대화’를 이끌어내고, 그 대화가 ‘행동’으로 이어지는 설계가 없다면 조직의 변화는 쉽게 시작되지 않습니다.
이번 벨빈 기반 원팀 워크숍은, 낯섦을 이해로 바꾸고 이해를 실행으로 이어가려는 첫 걸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첫 걸음이, 앞으로의 팀워크에 분명한 전환점이 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