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AVE] 리크루트 인사이트 : 성공적인 인재 채용을 위한 SNS 운영 사례 💬

기고만장 STAFF
2025-01-17
조회수 90


구직자들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SNS는 이제 채용에서도 필수가 되었습니다. 구직자와의 접점으로서 적극적인 채용 브랜딩을 펼칠 수 있는 무대가 되기도 하죠. 


이번 호에서는 성공적인 인재 채용을 위해 SNS에서 고용주 브랜드를 강화한 기업의 사례를 만나봅니다.




[1] 읽지 않아도 기업의 문화를 알 수 있게 <Spotify>




스포티파이는 SNS를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가장 잘 아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채용 페이지에서 면접 때 들으면 좋은 곡의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하는 그들은 인스타그램에서도 자신들이 가장 잘하는 것으로 승부를 보죠. 바로 경험입니다.


스포티파이의 인스타그램은 잠시만 둘러보아도 기업의 컬러를 단박에 인지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보를 읽는 것이 아니라 시각적인 디자인을 경험하도록 만들었죠. 일터 안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은 짧은 텍스트와 썸네일 한 장으로 설명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의 정체성을 더욱 강력하게 보여주고, 그들의 컬러에 끌린 인재들을 끌어들이죠.



[2] 직원들이 함께 운영하는 <Eneco> 인스타그램


SNS는 직원들의 일상을 공유하며 기업의 문화를 보여주는 데엔 최적의 무대입니다. 직원들에게는 기업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몰입감도 선사하죠. 


네덜란드의 천연가스 에너지 기업인 Eneco는 직원 참여의 레벨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립니다. 아예 직원들이 직접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도록 하는 겁니다. Eneco는 직원들에게 계정에 접속할 권한을 주고, 직원들은 자신의 일상을 직접 업로드하죠. 개인 계정도 적극적으로 연결합니다. 기업이 제작한 콘텐츠보다 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죠.



[3] 하나만 하긴 아쉬우니까 할 수 있는 건 전부 다 하는 <Nestle>

 


네슬레 만큼 링크드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기업도 드물 겁니다.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한다고 할 수 있죠. 직원들의 일상을 공유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업계의 인사이트를 전하는 현직자 콘텐츠도 수시로 올라옵니다. 특히 임원들의 참여가 높죠. 글로벌 기업인 만큼 소식도 풍성합니다. 라이프 섹션에서는 각 지사마다 어떤 환경을 갖추었는지, 또 어떤 직원들과 함께 하는지를 세부적으로 전달하고 있죠. 


링크드인을 통한 채용에도 적극적입니다. 적극적으로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소식을 공유하며 강력한 고용주 브랜드를 공유한 후, 이를 통해 기업에 관심을 가진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확보합니다. 링크드인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고민이 될 때는 네슬레를 참고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 해본 게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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