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taff Han 입니다.
HR담당자 분께 인사이트를 제공할만한 기사들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1. 日회사 이직률 0% 만든 ‘상사선택제’... 국내 MZ도 87% ‘찬성’
맞지 않는 상사와 무리해서 함께 일할 필요 없다.” 일본 한 회사가 도입한 ‘상사선택제’가 이직율을 0%까지 낮추고 매출을 26% 올리는 등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해서 6일 인크루트가 직장인 767명을 대상으로 ‘상사선택제’에 대해 온라인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86%가 도입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역으로 부하직원 선택제도 생기면 반응이 어떨까요?
* 원문링크 : 日회사 이직률 0% 만든 ‘상사선택제’... 국내 MZ도 87% ‘찬성’
2. 68세부터 연금수령? 고용연장 없인 8년 '소득절벽'
정부 자문기구인 국민연금 재정계산위원회가 연금 받는 나이를 만 65세에서 68세로 늦추는 방안을 정부에 권고한 것을 두고 20~30대 직장인이 보인 반응이다. 연금 수급개시 연령은 현재 63세에서 2033년까지 단계적으로 65세로 높아진다. 재정계산위는 여기에 더해 2033년 이후 5년마다 한 살씩 늘리는 식으로 2048년부터 68세까지 수급개시 연령을 늦추자고 제안했다고 합니다.연금 수령시기가 늦어진다는건, 정년이 연장되는 것과도 연계되는데요. 청년들의 취업이 더 어려월 질것이라는 우려도 함께 나타나고 있습니다.
* 원문링크 : 68세부터 연금수령? 고용연장 없인 8년 '소득절벽'
3. 중소·중견기업 70% “채용 시 중장년 뽑겠다”
올해 직원 채용 예정인 기업 10곳 중 7곳은 중장년 직원을 뽑을 의사가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다만 서비스직이나 단순노무직 등을 주로 선호했고, 주려는 월급은 평균 240만원대라고 합니다. 중년층을 채용하고자 하는 이유는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 전수로 직원들의 업무 역량 제고’(30.4%)와 ‘업무 충성심과 높은 성실도로 일하는 분위기 쇄신’(29.3%)이 주로 꼽혔다고 합니다. 점점 중장년, 노년의 인구에 대한 관심과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원문링크 : 중소·중견기업 70% “채용 시 중장년 뽑겠다”
4. "이직보다 남아있고 싶어요"…콧대 높던 판교맨들 '반전 상황'
경기 침체로 정보기술(IT) 업계 채용이 얼어붙고 있다. 매년 상·하반기 수백 명씩 뽑았던 1~2년 전과 비교하면 채용 시장이 급격히 냉각됐다. 인공지능(AI) 열풍으로 개발자들에게 고연봉에 억대의 파격 보너스까지 얹어줘 이직이 활발한 편이었지만 상황이 확 바뀐 것인데요. 채용 시장 한파에 이직자들도 줄면서 대부분 5년 이내였던 IT 기업들의 근속연수도 최근 6년 이상으로 늘어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채용·이직 시장이 얼어있다"며 "IT 기업들도 이직보다는 안정을 추구하며 머물러 있는 직원들이 늘어났다"고 귀띔했다고 합니다. 근속 년수가 늘어난다면 회사입장에서는 채용에 드는 비용은 줄어들수 있지만, 유지와 퇴직금 증가, 조직의 인력교체 등이 어려워지는부분도 함께 발생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 원문링크 : "이직보다 남아있고 싶어요"…콧대 높던 판교맨들 '반전 상황'
매주 HR담당자를 위한 인사이트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taff Han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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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日회사 이직률 0% 만든 ‘상사선택제’... 국내 MZ도 87% ‘찬성’
맞지 않는 상사와 무리해서 함께 일할 필요 없다.” 일본 한 회사가 도입한 ‘상사선택제’가 이직율을 0%까지 낮추고 매출을 26% 올리는 등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해서 6일 인크루트가 직장인 767명을 대상으로 ‘상사선택제’에 대해 온라인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86%가 도입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역으로 부하직원 선택제도 생기면 반응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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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68세부터 연금수령? 고용연장 없인 8년 '소득절벽'
정부 자문기구인 국민연금 재정계산위원회가 연금 받는 나이를 만 65세에서 68세로 늦추는 방안을 정부에 권고한 것을 두고 20~30대 직장인이 보인 반응이다. 연금 수급개시 연령은 현재 63세에서 2033년까지 단계적으로 65세로 높아진다. 재정계산위는 여기에 더해 2033년 이후 5년마다 한 살씩 늘리는 식으로 2048년부터 68세까지 수급개시 연령을 늦추자고 제안했다고 합니다.연금 수령시기가 늦어진다는건, 정년이 연장되는 것과도 연계되는데요. 청년들의 취업이 더 어려월 질것이라는 우려도 함께 나타나고 있습니다.
* 원문링크 : 68세부터 연금수령? 고용연장 없인 8년 '소득절벽'
3. 중소·중견기업 70% “채용 시 중장년 뽑겠다”
올해 직원 채용 예정인 기업 10곳 중 7곳은 중장년 직원을 뽑을 의사가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다만 서비스직이나 단순노무직 등을 주로 선호했고, 주려는 월급은 평균 240만원대라고 합니다. 중년층을 채용하고자 하는 이유는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 전수로 직원들의 업무 역량 제고’(30.4%)와 ‘업무 충성심과 높은 성실도로 일하는 분위기 쇄신’(29.3%)이 주로 꼽혔다고 합니다. 점점 중장년, 노년의 인구에 대한 관심과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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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직보다 남아있고 싶어요"…콧대 높던 판교맨들 '반전 상황'
경기 침체로 정보기술(IT) 업계 채용이 얼어붙고 있다. 매년 상·하반기 수백 명씩 뽑았던 1~2년 전과 비교하면 채용 시장이 급격히 냉각됐다. 인공지능(AI) 열풍으로 개발자들에게 고연봉에 억대의 파격 보너스까지 얹어줘 이직이 활발한 편이었지만 상황이 확 바뀐 것인데요. 채용 시장 한파에 이직자들도 줄면서 대부분 5년 이내였던 IT 기업들의 근속연수도 최근 6년 이상으로 늘어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채용·이직 시장이 얼어있다"며 "IT 기업들도 이직보다는 안정을 추구하며 머물러 있는 직원들이 늘어났다"고 귀띔했다고 합니다. 근속 년수가 늘어난다면 회사입장에서는 채용에 드는 비용은 줄어들수 있지만, 유지와 퇴직금 증가, 조직의 인력교체 등이 어려워지는부분도 함께 발생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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