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T발 C야?
일상생활에서 MBTI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자주 볼 수 있는 밈(meme)이다. 감성적이고 공감능력이 풍부한 F(feeling)와는 다르게 결과에 집중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T(thinking)에게 또는 상대에게서 원하는 대답을 들을 수 없었을 때 자주 사용된다.
HR에서도 “T”는 중요하다.
인재 유형을 구분할 때 설명하는 “T자형(T shaped) 인재”에 대해서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 하다.
“T”자의 가로 축은 다양하고 폭 넓은 지식(versatile knowledge), 세로 축은 자기자신의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profound expertise)을 의미한다. 따라서, “T shaped 인재”는 깊이 있는 전문적인 분야를 갖고 있는 동시에 다양하고 폭넓은 지식이나 기술을 갖고 그것을 활용할 수 있는 인재를 의미한다.
그럼 T shaped 인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너무나 당연하게도 전문분야에 대한 깊이와 더불어 관련 분야에 대한 다양한 지식의 폭을 요구하며, 거기에 더하여 자신이 갖고 있는 세로 축의 깊이와 가로 축의 지식을 연결, 활용하는 “C” 가 반드시 필요하다.
여기서 C가 의미하는 바는 Connection, Convergence, Communication 이라고 볼 수 있다.
즉, 내가 가진 지식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영역과 연결하여 융복합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통하는 능력으로 풀이할 수 있다.
*Connection : 다양한 영역이나 학문의 지식을 연결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다양한 정보나 전문지식 간의 관계에서 시너지 얻게 할 수 있다.
*Convergence : 서로 다른 영역의 지식과 아이디어를 하나로 모아 새로운 솔루션을 찾는 것을 의미한다. 보다 포괄적인 관점에서 다양한 관점과 접근 방식을 활용하여 새로운 해결책을 모색한다.
*Communication : 연결과 융합을 통하여 얻게 된 새로운 해결책에 대하여 다른 사람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세가지 요소를 하나로 자신의 지식과 기술을 더욱 총체적이고 영향력 있게 활용하여, 복합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
HR 담당자라면 사람과 관계된 복잡미묘한 상황과 직면한 문제에 대처하고 그 해결을 요구 받는다. 따라서 단일 분야의 지식만으로는 쉽게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봉착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러 분야의 다양한 지식을 활용하여 적용하는 역량이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급격한 변화에 그 대처가 즉시 필요한 스타트 업에서 일하는 담당자라면 더더욱 중요한 역량일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과 공감 능력”
우리가 회사와 직원 사이에서 관계를 유지하고, 갈등이나 문제사항에 대해서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상대를 이해하려고 하는 공감능력 뿐만 아니라, 상대방과의 관계를 정립하고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주고 받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공감을 바탕으로, 또 직원과의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기반으로 한 문제 해결과 대처의 방법은 HR을 업으로 하여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수적일 뿐만 아니라 전체 조직의 성공에도 반드시 필요하다.
“Change” 의 “g” 를 “‘c” 로 바꾸면 “Chance”가 된다.
단순하고 반복되는 업무처리, 게다가 더딘 성장으로 업무에 지루함을 느끼고 있다면, 어떻게 “T shaped”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가 고민하고 변화를 한번 모색해 보자.
변화는 곧 기회다.
너 T발 C야?
일상생활에서 MBTI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자주 볼 수 있는 밈(meme)이다. 감성적이고 공감능력이 풍부한 F(feeling)와는 다르게 결과에 집중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T(thinking)에게 또는 상대에게서 원하는 대답을 들을 수 없었을 때 자주 사용된다.
HR에서도 “T”는 중요하다.
인재 유형을 구분할 때 설명하는 “T자형(T shaped) 인재”에 대해서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 하다.
“T”자의 가로 축은 다양하고 폭 넓은 지식(versatile knowledge), 세로 축은 자기자신의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profound expertise)을 의미한다. 따라서, “T shaped 인재”는 깊이 있는 전문적인 분야를 갖고 있는 동시에 다양하고 폭넓은 지식이나 기술을 갖고 그것을 활용할 수 있는 인재를 의미한다.
그럼 T shaped 인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너무나 당연하게도 전문분야에 대한 깊이와 더불어 관련 분야에 대한 다양한 지식의 폭을 요구하며, 거기에 더하여 자신이 갖고 있는 세로 축의 깊이와 가로 축의 지식을 연결, 활용하는 “C” 가 반드시 필요하다.
여기서 C가 의미하는 바는 Connection, Convergence, Communication 이라고 볼 수 있다.
즉, 내가 가진 지식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영역과 연결하여 융복합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통하는 능력으로 풀이할 수 있다.
*Connection : 다양한 영역이나 학문의 지식을 연결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다양한 정보나 전문지식 간의 관계에서 시너지 얻게 할 수 있다.
*Convergence : 서로 다른 영역의 지식과 아이디어를 하나로 모아 새로운 솔루션을 찾는 것을 의미한다. 보다 포괄적인 관점에서 다양한 관점과 접근 방식을 활용하여 새로운 해결책을 모색한다.
*Communication : 연결과 융합을 통하여 얻게 된 새로운 해결책에 대하여 다른 사람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세가지 요소를 하나로 자신의 지식과 기술을 더욱 총체적이고 영향력 있게 활용하여, 복합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
HR 담당자라면 사람과 관계된 복잡미묘한 상황과 직면한 문제에 대처하고 그 해결을 요구 받는다. 따라서 단일 분야의 지식만으로는 쉽게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봉착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러 분야의 다양한 지식을 활용하여 적용하는 역량이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급격한 변화에 그 대처가 즉시 필요한 스타트 업에서 일하는 담당자라면 더더욱 중요한 역량일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과 공감 능력”
우리가 회사와 직원 사이에서 관계를 유지하고, 갈등이나 문제사항에 대해서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상대를 이해하려고 하는 공감능력 뿐만 아니라, 상대방과의 관계를 정립하고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주고 받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공감을 바탕으로, 또 직원과의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기반으로 한 문제 해결과 대처의 방법은 HR을 업으로 하여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수적일 뿐만 아니라 전체 조직의 성공에도 반드시 필요하다.
“Change” 의 “g” 를 “‘c” 로 바꾸면 “Chance”가 된다.
단순하고 반복되는 업무처리, 게다가 더딘 성장으로 업무에 지루함을 느끼고 있다면, 어떻게 “T shaped”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가 고민하고 변화를 한번 모색해 보자.
변화는 곧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