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도 엇그제 시작했다고 생각 했는데 벌써 11월이다. 항상 11월이 되면 조급해 진다.
올해 계획했던 부분이 잘 진행 되었는지 그리고 잘 못했던게 있다면 남은기간 무엇을해야 하는지?…
15년 전으로 생각이 된다. 한창 개인적으로 열심히 살고, 일도 많이 하면서 하지만 여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 던 시기 같다. 하루는 선배가 “넌 무슨 미래의 계획을 갖고 살아가니?” 이런 질문을 받았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답변을 하지 못했다. 그냥 열심히 살다보면 되는거 아닌가? 그렇게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어느날인가? 엑셀장표를 띄우고 나의 인생 계획을 세워보게 되었다. 맨처음에는 그해의 남은 기간 무엇을 해볼까? 하는 단순 리뷰에서 그 다음해, 3개년, 5개년 등으로 내가 하고 싶은 걸 나열하고 지속적으로 계획, 리뷰하는 시간들을 갖게 되었다.
그런데 정말 마법과도 같이 대부분 이루어졌다. 어느날 그 선배를 만나서 물어보았다. “선배님이 말한대로 계획을 세워 보았는데 이상하게도 계획한대로 거의 다 이루어지더라” 하고… 그 선배가 이렇게 대답해 주었다. “왜 그렇게 다 이루어지냐면 우리는 모두 계획을 하고 그 계획을 리뷰하며 우리가 이룰 수 있는 계획으로 수정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거의 다 이루어 지는 것이다.” 나도 생각 해보니 그 말이 맞았던거 같다. 나도 계획에 대한 리뷰를 하면서 인생의 계획을 수정하고 내가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기에 나는 HR을 하면서 내 나름대로의 비전을 수립하고, 사람들에게 나를 소개할 때 꼭 그 내용을 소개 한다. 나의 비전은 “내가 갖춘 HR경험을 바탕으로 주변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HRer가 된다.” 이다. 모든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없다면 최소 한 나와 같이 HR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즉 이 험난 한 HR직무를 하는 후배, 동료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자는 계획만은 꼭 실천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나는 나의 커리어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해가고 있다.
이러 한 나의 인생계획을 실천하기 위해서 나는 기고만장을 통해 내가 경험 한 사례를 소모임을 통해 몸소 공유하고 있다. 특히 조직문화를 설계해야 하는데 처음부터 무엇을해야 할지모르는 후배, 동료들에게 도움을 주고 그러 한 공유를 통해 업무적으로 막연한 그들에게 해결의 단초를 제공하는 희망을 주고 싶었다. 그래서 작년 6월 조직문화 설계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라는 소모임으로 1기를 시작, 현재까지 4기를 운영 하고 있다. 이 소모임에서는 내가 대규모로 프로젝트를 경험 한 사례를 10~17명 정도의 소모임 인원들에게 2~3개월 과정으로 특히 금요일 저녁에 운영 중에 있다.
근데 나는 경험했던 사례를 공유하지만 한편으로 즐기고싶은 금요일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라도 더 각자 회사의 조직문화를 개선코저 하는 목적으로 참석해주는 열정을 갖춘 기고만장 식구들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열정을 갖고 임해주는 참석자들에게서 내자신도 많이 배우게 된다. 꿈 같은 금요일 저녁 개인적으로 보내고 싶을텐데 그들은 의미있는 시간으로 꽉꽉채워나가고 있는 것이다. 열심히 살아가는 후배들의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다.
간략하게 과정을 소개하면
1. 조직문화 Framework소개
2. 조직문화 관리체계 소개
3. 조직문화 인프라 소개
를 직접적으로 자세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리고 사이사이에 다양 한 회사들의 현재 조직문화 고민을 브레인스토밍 하며 어떻게 접근할 지를 논의 하기도 한다. 세부 내용이 궁굼하신 기고만장 식구분들께서는 소모임에서 함께하면 좋을 듯 하다. 나는 시간이 허락하는 한 계속 이 소모임을 진행해 나갈 것이고 더 정교하게 Develop 해 나갈 것이다. 이게 나의 HR비전의 시작이고 더 나아가 HR의 나눔과 공유 실천이라는 나의 인생 방향이다.

바쁘게 ‘23년을 보내고 있는 우리 기고만장 식구여러분!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기회가 된다면 인생의 방향도 잘 설정하고 특히 인사인으로서도 뒤돌아 보는 시간도 보냈으면 좋겠다. 항상 너무 지치지말고 우리의 아름다운 계획들을 하나하나 실현내 나가는 행복을 맛보면서 말이다.

23년도 엇그제 시작했다고 생각 했는데 벌써 11월이다. 항상 11월이 되면 조급해 진다.
올해 계획했던 부분이 잘 진행 되었는지 그리고 잘 못했던게 있다면 남은기간 무엇을해야 하는지?…
15년 전으로 생각이 된다. 한창 개인적으로 열심히 살고, 일도 많이 하면서 하지만 여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 던 시기 같다. 하루는 선배가 “넌 무슨 미래의 계획을 갖고 살아가니?” 이런 질문을 받았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답변을 하지 못했다. 그냥 열심히 살다보면 되는거 아닌가? 그렇게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어느날인가? 엑셀장표를 띄우고 나의 인생 계획을 세워보게 되었다. 맨처음에는 그해의 남은 기간 무엇을 해볼까? 하는 단순 리뷰에서 그 다음해, 3개년, 5개년 등으로 내가 하고 싶은 걸 나열하고 지속적으로 계획, 리뷰하는 시간들을 갖게 되었다.
그런데 정말 마법과도 같이 대부분 이루어졌다. 어느날 그 선배를 만나서 물어보았다. “선배님이 말한대로 계획을 세워 보았는데 이상하게도 계획한대로 거의 다 이루어지더라” 하고… 그 선배가 이렇게 대답해 주었다. “왜 그렇게 다 이루어지냐면 우리는 모두 계획을 하고 그 계획을 리뷰하며 우리가 이룰 수 있는 계획으로 수정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거의 다 이루어 지는 것이다.” 나도 생각 해보니 그 말이 맞았던거 같다. 나도 계획에 대한 리뷰를 하면서 인생의 계획을 수정하고 내가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기에 나는 HR을 하면서 내 나름대로의 비전을 수립하고, 사람들에게 나를 소개할 때 꼭 그 내용을 소개 한다. 나의 비전은 “내가 갖춘 HR경험을 바탕으로 주변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HRer가 된다.” 이다. 모든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없다면 최소 한 나와 같이 HR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즉 이 험난 한 HR직무를 하는 후배, 동료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자는 계획만은 꼭 실천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나는 나의 커리어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해가고 있다.
이러 한 나의 인생계획을 실천하기 위해서 나는 기고만장을 통해 내가 경험 한 사례를 소모임을 통해 몸소 공유하고 있다. 특히 조직문화를 설계해야 하는데 처음부터 무엇을해야 할지모르는 후배, 동료들에게 도움을 주고 그러 한 공유를 통해 업무적으로 막연한 그들에게 해결의 단초를 제공하는 희망을 주고 싶었다. 그래서 작년 6월 조직문화 설계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라는 소모임으로 1기를 시작, 현재까지 4기를 운영 하고 있다. 이 소모임에서는 내가 대규모로 프로젝트를 경험 한 사례를 10~17명 정도의 소모임 인원들에게 2~3개월 과정으로 특히 금요일 저녁에 운영 중에 있다.
근데 나는 경험했던 사례를 공유하지만 한편으로 즐기고싶은 금요일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라도 더 각자 회사의 조직문화를 개선코저 하는 목적으로 참석해주는 열정을 갖춘 기고만장 식구들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열정을 갖고 임해주는 참석자들에게서 내자신도 많이 배우게 된다. 꿈 같은 금요일 저녁 개인적으로 보내고 싶을텐데 그들은 의미있는 시간으로 꽉꽉채워나가고 있는 것이다. 열심히 살아가는 후배들의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다.
간략하게 과정을 소개하면
1. 조직문화 Framework소개
2. 조직문화 관리체계 소개
3. 조직문화 인프라 소개
를 직접적으로 자세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리고 사이사이에 다양 한 회사들의 현재 조직문화 고민을 브레인스토밍 하며 어떻게 접근할 지를 논의 하기도 한다. 세부 내용이 궁굼하신 기고만장 식구분들께서는 소모임에서 함께하면 좋을 듯 하다. 나는 시간이 허락하는 한 계속 이 소모임을 진행해 나갈 것이고 더 정교하게 Develop 해 나갈 것이다. 이게 나의 HR비전의 시작이고 더 나아가 HR의 나눔과 공유 실천이라는 나의 인생 방향이다.
바쁘게 ‘23년을 보내고 있는 우리 기고만장 식구여러분!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기회가 된다면 인생의 방향도 잘 설정하고 특히 인사인으로서도 뒤돌아 보는 시간도 보냈으면 좋겠다. 항상 너무 지치지말고 우리의 아름다운 계획들을 하나하나 실현내 나가는 행복을 맛보면서 말이다.